이 곡은 원래 밴드 초창기 리버풀 시절에 구상되었던 것인데 간단한 멜로디만 장난으로 만들어진 곡이었다고 한다. 한참 잊혀 지다가 존 레논의 제안으로 폴 메카트니가 곡을 완성하게 된다. 곡 중간에 묻어나는 블루지한 느낌은 대부분의 전형적인 발라드보다는 좀 더 신선하게 보이게 한다.

폴 매카트니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곡의 반주법은 쳇 앳킨스의 <Trambone>이라는 곡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독특한 핑거피킹스타일의 연주법을 직접적으로 배운 것은 아니지만, 대위적으로 이뤄지는 베이스와 선율반주를 완성하는데 차용했다고 하는데, 사실 들어보면 그다지 비슷한 부분은 없는 것 같다.

1965년 12월에 발표된 <Rubber Soul>에 수록된 곡이며, 유일하게 프랑스어가 사용된 곡이다. 재생시간이 다른 여러 버전이 존재한다.

폴 매카트니는 이 곡을 공연에서 많이 부르진 않지만, 불어권 국가에서는 대부분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