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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 연습실
작성자  한국기타문예원 작성일  2015.08.09 19:47 조회수  3642  추천  0
제목  5. G-Blue scale의 음계화음(Scale-chords)    
첨부파일 : f1_20160621172744.jpg
 
 
5. G-Blue scale의 음계화음(Scale-chords)

  화음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1. 하나는 성악적 합창 기법으로서 여러 성부가 각각 선율을 이루고 이들 성부의 각 음을 비트 별로 수직적/총체적으로 파악했을 때의 화음을 말하는데, 이때의 화음은 결과적인 것으로서, 이때는 선율적 모습으로 나타나는 성부진행이 중요시 되고 수평화음으로서의 화음기능이 부각됩니다.

2. 둘은 기악적 기법이라 할 수 있는 것인데, 이때 화음은 배경화음/반주화음으로서 수식적/장식적 기능이 부각되고 성부진행은 다소/전혀 부차적인 것이 되며, 이때는 수직화음으로서의 화음기능이 강조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방식은 서로 유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절충되거나 병행되어서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것인데, 특히 기타 독주곡에서는 대개 이 둘이 혼합/절충되어 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음은 기본적으로 음계에서 발생하는데 이를 Scale-chords/음계화음(순수화음)이라 하며, 각 음계화음은 고유 기능이 있어서 같은 기능을 가진 변화화음으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5음계는 문자 그대로 음이 5개밖에 없어서 3도 구성에 의한 완전한 화음체계를 이룰 수가 없으므로 거의 단성음악으로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Blue scale은 원래 5음계에서 유래하였고 선율적으로는 5음계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지만, 배경화음에 있어서는 유럽 클래식의 영향을 받아 화성을 구사하게 되고 선법화성(선법적 조성)이라 불리는 준조성/다성 음악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그러나 선율적으로는 5음계적 무드에 젖어있으므로 Pentatonic을 뿌리로 하는 음악에 있어서는 배경화음과의 교감 또는 앙상블을 위해서 클래식과는 달리 음계화음을 손질할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 이는 우리 국악에 있어서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할 수 있습니다.




  위 악보 마디-9는 정통화성학적 관점에 의한 G장조 3성-음계화음 그룹을 나타내며, 마디-10은 G-Blue scale의 무드/색조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 화음을 대체시킨 것입니다.

  그런데 장조적 5음계에는 7음계의 4음과 7음이 빠져있습니다. 이는 Major Pentatonic은 하행이끔음(4음)과 상행이끔음(7음)이 모두 없는 음계라는 뜻으로서, 유럽7음계 클래식 음악이 구현하는 기능화성적 조성에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음들이 대부분 빠져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 장/단조를 구별하는 3음, 이끔음 논리를 제공하는 7음과 4음.

  참고 : 상행 이끔음과 하행 이끔음 ; C장조를 예로 들면, 으뜸화음이 C코드이고 이는 do, mi, so 음으로 구성된다. 이때 5음인 so는 생략 가능한 음이므로 주음인 do와 장/단조를 구별하는 3음 mi가 중요한데, si는 반음 아래에서 상행으로 do를 수식하고 fa는 반음 위에서 하행으로 mi를 수식하므로 이들을 각각 ‘상행이끔음’, ‘하행이끔음’이라 하며 조성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장음계의 반음정은 mi~fa, si~do, 둘 뿐임을 상기.

  따라서 5음계에 뿌리를 둔 Blue scale 또한 기능화성적 조성음악이라 하지 않는 것이고, 이는 특유의 선법화성(Modal Harmony)으로써 선법적 조성(Modality)을 구현하는데, 위 악보 마디-10은 이를 보여줍니다.

  G-Blue scale의 모태인 G-Pentatonic에는 4음인 C음과 7음인 F#음이 없으므로, G-Blue scale의 무드/색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음들이 근음이 되는 화음은 물론, 이 음들이 구성음으로 들어가는 화음들도 약간의 수정을 가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됩니다. - 이때 유의할 점은, 재즈/블루스 풍 음악의 배경화음에 있어서도 클래식처럼 유럽7음계의 조성적 색조를 구현할 수도 있고, 실제로 그런 음악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1. 예컨대 위 악보 마디-10의 2도화음에서는 4음인 C음을 배제하고 그 대신 D음으로 대체한 결과 음계화음은 Am코드에서 Asus4코드로 바뀌었다.

2. 예컨대 3도화음인 Bm에는 7음인 F#음이 들어있으므로 이를 배제하고 Blue scale의 색조에 가까운 단7도음인 F음(G-Minor Pentatonic의 구성음)으로 대체한 결과 음계화음은 Bm코드에서 Bdim코드로 바뀌었다.

3. D코드가 Dm코드로 바뀐 것도 전항의 이유와 같다. - 이때 유의할 점은 이들은 모두 대체화음의 일례를 든 것일 뿐, 다른 여러 대체화음을 쓸 수도 있는 것이며, 마디-9의 음계화음 세트를 그대로 쓸 수도 있다.

  아래 악보 마디-11은 정통화성학적 관점에 의한 G장조 4성-음계화음 그룹을 나타내고, 마디-12는 G-Blue scale의 무드/색조를 유지하기 위해 일부 화음을 대체시킨 것이며, 그 근거는 위 3성화음의 경우와 같습니다.


 
 애드립 연습 12:G-Blue scale의 음계화음:사단법인 한국기타문예원 음악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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