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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립 연습실
작성자  한국기타문예원 작성일  2015.08.09 17:20 조회수  2709  추천  0
제목  애드립 환경 ; 악식과 코드진행 (T2)    
첨부파일 : f1_20160512154943.jpg
 
 
* 모드, 스케일과 애드립 예제 (2) - 애드립 환경 ; 악식과 코드진행

6. 애드립은 일정한 악식과 리듬 및 코드진행을 갖춘 반주(Backing) 환경에서 즉흥연주 하는 것을 말하므로, 애드립의 전제조건으로서는,

  1) 악식과 코드진행 : 예를 들어 전통적 블루스라면 대개 12소절이 한 악절인 형식을 많이 쓴다. 일반적으로 1개 악절은 2개의 악구(각 4소절), 즉 8소절로 이루어지지만, 12소절 진행 블루스는 3개 악구로 형성된다. 만일 key/조가 ‘Am-nat./A-자연단음계’라면 각 악구의 화음 기능은 다음과 같다.

  제1악구 : T-T-T-T ; 이때 T는 조성 또는 기능화성에서 Tonic을 말하고 4소절이 모두 Tonic 화음으로 반복된다. 같은 Tonic 화음을 써도 되지만, 지루함을 탈피하고자 할 때는 대리화음, 변화화음 등의 대체화음을 쓸 수 있다.

  ‘Am-nat./A-자연단음계’의 Scalechords/음계화음은 (1) Am, (2) Bdim, (3) C, (4) Dm, (5) E, (6) F, (7) G 코드이다. 단, 이들은 triads/3성화음이고, 만일 4성화음이 구성된다면 Am7, Bm7(b5), CM7, Dm7, Em7, FM7, G7 코드가 될 것이다. (참고 ; Bdim는 Bm-5, Bm(b5)와 같은 것이다.)

  이때 Am는 ‘으뜸화음/주화음’이고, 6도 화음(음계의 제6음이 근음이 되어 만든 화음)인 F-코드는 주화음의 대리화음이며, Am 및 F 코드는 함께 ‘기능화성/화음기능’에서 Tonic/으뜸 기능 화음이라 한다.

  4도(음계의 제4음) 화음인 Dm 및 그 대리화음인 Bdim(음계의 제2음이 근음)는 Sub-dominant/버금딸림 기능 화음이라 한다.

  5도(음계의 제5음) 화음인 Em 및 그 대리화음인 C-코드(음계의 제3음이 근음)는 Dominant/딸림 기능 화음이라 한다.

  정리하면, 6도 화음은 주화음의 대리화음이고, 이 둘은 Tonic 기능, 2도 화음은 4도/버금딸림 화음의 대리화음이고, 이 둘은 Sub-dominant 기능, 3도 화음은 5도/딸림 화음의 대리화음이고, 이 둘은 Dominant 기능이다.

  7도 화음은 축약딸림화음이라 하고, 강한 Dominant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단, 이는 장음계나 화성단음계 등에서 7~8음 사이가 반음정을 이룰 때에 국한된다. 왜냐면 음계의 7~8음 사이가 반음정일 때, 7음이 강하게 주음으로 유도해 주기 때문이다. 이때 7음을 ‘상행-이끔음’이라 한다.

  제1악구, T-T-T-T 진행은, 예컨대 Am - Am7 - Am - Am7으로 해도 되지만, Am - Am7 - FM7 - F9으로 할 수도 있다. 이들은 전부 Tonic 화음이다.

  제2악구 : S-S-T-T ; S-T 진행은 IV-I(4도-1도) 진행으로서 ‘변격종지형’이라 한다. 이때 반복되는 기능, 즉 S-S 또는 T-T 진행을 대리화음으로 대체할 수 있다. 예컨대 S-S 진행을 Dm7-Bm7(b5)로 배치할 수 있다.

  이때 만일 Dm7 대신에 D7 코드를 쓴다면, 화음 구성음의 차이는 F음과 F#음의 차이가 된다. F#음은 A-자연단음계의 음계 구성음이 아니므로, 이 음을 변화음이라 하고, D7-코드는 변화화음이라 한다. 변화화음은 그 선율이 속해 있는 음계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상대적 개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변화화음도 대체화음이 될 수 있으며, 고급 애드립은 변화화음과 이에 따른 애드립 선율을 얼마나 잘 구사하느냐에 딸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이스 및 건반, 리듬-기타 등의 반주 파트에서 즉흥적으로 변화화음을 쓴다면, 리드-기타는 즉시 이에 상응하는 변화음이 섞인 선율을 구현해야 한다.

  반대로 리드기타가 변화음을 사용함에 따라 원래의 음계를 벗어나고 있다면, 반주 파트에서는 즉시 이에 대응하는 베이스와 코드가 나와 주어야 고급 연주자라 할 수 있다.

  변화화음이 들어간 코드진행을 미리 정해 놓고 하는 애드립이라면 아무래도 그 가치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제3악구 : D-S-T-D ; D-S 진행은 전통적 화성학에서는 역진행이라 하여 예외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이지만, Pop에서는 많이 쓰고 있다. 정규 진행은 T-S-D-T 진행으로서 완결/혼합종지형 진행이라 한다.

  A-자연단음계에서는 4성화음 진행으로서 Dm7-Em7-Am7-Em7 진행을 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차후의 연재에서 상세히 설명하겠지만, 블루스인 경우에는 선율은 자연단음계를 쓰더라도 Backing 화음은 변화화음을 주로 사용하며, 구체적인 블루스 장르에 따라 다르긴 해도, 선율에서 사용하지 않는 음들이 있는 반면에, 여러 반음계적 변화음을 사용하기도 하므로, 결과적으로는 단조-5음계(Minor Pentatonic)가 된다거나 9음계가 된다거나 도리안 음계가 된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3개 악구를 종합하면, 예로 든 A-자연단음계 12소절 진행에는 Am - Am7 - Am - Am7 - Dm - Dm7 - Am - Am7 - Em7 - Dm7 - Am - Em7 등, 여러 가지 모드가 있다.

 
 애드립 환경:악식과 코드진행:사단법인 한국기타문예원 음악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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