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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기타문예원 작성일  2015.08.09 02:00 조회수  4114  추천  0
제목  음계종류 개요 및 스케일 연습방향    
첨부파일 : f1_20160624223854.jpg
 
 
  * 음계종류 개요 및 스케일 연습방향

  1.  [스케일]은 우리말로 [음계]를 말하는 것이므로 스케일 연습은 당연히 [음계연습]이라는 뜻이 되겠지요. 따라서 스케일 연습은 [음계 별]로 해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


  2. 그렇다면 [음계]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느냐 하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음계는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유럽7음계 : 우리가 보통 표준음계로 생각하는 것으로서 [장음계], [단음계]가 있고 클래식 계통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재즈의 White Blues 장르에서도 쓴다.

  2)  재즈음계(Blue/Jazz_scale) : 필자는 이를 [가변적 7음계]라 부르는데, 이 음계의 구성음은 9개로서 9음계이지만, 유럽7음계가 장/단음계를 구별하는 것과 달리 장3/단3도 2개의 3음이 있고 감5/완전5도 2개의 5음(딸림음)이 있으므로 [가변7음계]로 정의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온음계]는 5음계 및 7음계만으로 정의되므로 9음계라는 것은 온음계로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재즈음계는 모태음계는 [흑인-5음계]인데, 이는 아직도 Blues 및 Rock에서 주음계로 사용되고 있고, 흑인-5음계는 장조적 선법(Major Pentatonic)과 단조적 선법(Minor Pentatonic),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3)  민속음계 : 자연단음계, 선율단음계, 도리안, 리디안, 믹소리디안, 또 한국의 평조, 계면조 등, 각 민족의 여러 음계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전 세계가 사용하는 표준음계는 아니지만 각 국의 음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음계들이다.

  또한 민속음계는 클래식의 유럽7음계, 재즈의 블루스케일을 기본으로 하는 음악에 있어서도 [선법전환]의 형태로 많이 사용된다.


  3.  스케일 연습은 음계 별로 해야 하지만, 한편 근대/현대 음악에 사용되는 모든 음계는 [12음-평균율]이라는 조율법을 기반으로 하므로 필연적으로 [조/key]라는 개념을 동반하게 됩니다. - 이를 [조성음악]이라 한다.

  [조성]은 조 체계를 통해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조]는 [음계]를 통해서 구현되므로, 조는 결국 어떤 음계의 시작음, 즉 [주음]이 무엇이냐에 달린 것인데, 평균율에서는 12개음이 모두 주음이 될 수 있으므로 조체계는 일단 12개의 조로 구성됩니다. - 단, 이론상의 [이명동음조] 제외

  그렇지만 유럽7음계에 의한 조성은 [장조]와 [단조]로 구별되고, 이들은 또 각각 [장음계]와 [단음계]에 의해서 구현되므로 유럽7음계에 의한 조는 24개로 구별되게 됩니다.

  그러나 재즈음계는 장/단음계의 구별이 없으므로 12개의 조만으로 조체계를 이루지만, 독자적인 5선-기보법을 가지고 있지 못해서 클래식의 5선-기보법을 빌려쓰므로 표기상으로는 단조 또는 장조, 어느 한 쪽으로 기보될 수밖에 없습니다.

  재즈 장르는 구체적 악곡에 있어서는 음악 구간별로 빈번하게 장/단조 조성이 이동하지만 음악 전체로 봐서는 장/단조 어느 한 쪽으로 분류할 수도 있으므로 클래식 조표 체계를 가지고 기보하는 것아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재즈 장르가 클래식처럼 뚜렷한 조성체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무조성 음악]에 가까운 [선법화성]을 사용하므로, 이를 [준조성 음악]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스케일 연습은 [음계 별], [조 별]로 해야 하며, 클래식인 경우에는 12개조의 [장음계] 및 12개조의 [단음계], 재즈 장르인 경우에는 장/단음계의 구별이 없으므로 12개 조를 연습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관악기가 있는 오케스트라 또는 캄보밴드의 구성원이 아니라면, 기타 독주음악 및 그룹사운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조는 C, A, E, G, D조 및 그 병행단조인 Am, F#m, C#m, Em, Bm이므로 우선 이들 조부터 연습하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클래식에서 장음계라 함은 [자연장음계], 단음계라 함은 [화성단음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4.  조이름은 영어 음명을 사용하고, 이때 각 조의 계명은 음계종류를 불문하고 라틴어 계명을 사용합니다. 즉, 어떤 음계, 어떤 조이든지를 불문하고 음계 구성음을, 그 시작음(주음)은 라틴어인 do로 부르고 음계의 제2음은 re..., 제7음은 si라고 부르는 방식을, 시창 부문에서는 솔페지오(solfeggio)라 하고 음악이론적으로는 [이동do법]이라 하는데, 말하자면 이 방식이 정통적 계명창인 것입니다.

  반면에 고정do법은 조를 구별하지 않고 모든 조를 C조라고 가정해서 C조 계명으로 불러버리는 편법을 말합니다. 이때는 예컨대 D조의 주음인 D음을 [re]라고 부르게 됩니다.

  고정do법은 조성감각을 익히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지만 필자는 그럼에도 납득이 가지 않는 편이며, 말하자면 고정do법은 웃고 들어가지만 울고 나오는 방식이고, 이동do법은 울고 들어가지만 웃고 나오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한편, 기타 연주인인 경우에는 이동do법이 절대 유리한데, 그 이유는 조옮김/조바꿈에 있어서 건반 구조에서는 평행이동이 성립되지 않지만 지판 구조에서는 평행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인데, 이 평행이동 구조를 이용하려면 이동do법이 전제 되기 때문입니다.


  5.  스케일 연습을 할 때는 기타 개방현을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방현 훈련은 오히려 나중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 6현은 음명으로 E음이므로, 만일 C장조라면 계명은 [mi]음이 될 것이고, 만일 E조라면 [do]음이 될 것입니다. 또한 만일 C단조라면 [mi#]음이 될 것이고, 만일 E단조라면 역시 [do]음이 될 것입니다.

  지판 스케일 연습은 음계를 통해서 [조성감각]을 익힌다는 목적과 지판에서 음계 구성음에 의한 [순차진행 기능훈련]을 한다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do]음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지판 평행이동]을 이용해서 [조바꿈/조옮김] 연습을 병행하는 것이 [1석2조]의 효과가 있으므로 3프렛의 do, 5프렛의 do, 8프렛의 do, 10프렛의 do음에서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화음]은 [음계]에서부터 구성되는 것이므로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판에서 구성되는 [기본위치화음], [제1전위화음], [제2전위화음] 위치에서 스케일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틸/일렉기타 강좌 51:음계종류 개요 및 스케일 연습방향:사단법인 한국기타문예원 음악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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