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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 해설
작성자  한국기타문예원 작성일  2015.06.08 17:05 조회수  2884  추천  0
제목  음악(音樂, music)이란-    
 
음악(音樂, music)이란?

요약


음악은 소리(음,音, tone), 주로 악음(樂音, 고른음, musical tone)을 소재(素材)로 하여 리듬(rhythm, 율동, 律動)·선율(旋律, 가락, melody)·화성(和聲, harmony)·음색(音色. 음빛갈, tone color)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일(표현, 表現)과 받아들이는 일(수용, 受容)에 관한 예술이다. 즉, 소리를 기본소재(基本素材)로 하는 음예술(音藝術)로, 음예술의 표현(表現, expression)과 수용(受容, acceptance)에 대한 인간의지의 실천이다.

본문

음악은 소리(음,音, tone), 주로 악음(樂音, 고른음, musical tone)을 소재(素材)로 하여 리듬(rhythm, 율동, 律動)·선율(旋律, 가락, melody)·화성(和聲, harmony)·음색(色. 色, 음빛갈, tone color) 등을 일정한 법칙과 형식으로 종합해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나타내는 일(표현, 表現)과 받아들이는 일(수용, 受容)에 대한 예술이다. 즉, 소리를 기본소재(基本素材)로 하는 음예술(音藝術)로, 음예술의 표현(表現, expression)과 수용(受容, acceptance) 대한 인간의지의 실천이다. 특히 음악은 인간의 감정표현에 가장 적합한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슐쳐(Sulzer, Johann Anton, 1752 - 1828, 스)의 “우리는 음악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보았다. 그것은 열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생성되었고 그것을 묘사하는 음들의 연속이다.”라는 말이나 “음악. 오늘날 이 단어는 음을 통하여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이라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라는 H.C.코흐(Heinlich Christoph Koch, 1749 - 1816, 獨)의 언급에서 잘 드러나 있는것으로 여겨진다.

음악은 작곡자에 의해서 작품(作品)이 창작(創作)되고, 연주자에 의해서 창작된 작품이 연주(演奏)되고, 청중(聽衆)에 의해서 감상(鑑賞)되는 3단계 절차에 의해 실천(實踐)된다. 일반적으로 연주는 다중(多衆)을 상대로 하는 대중적(大衆的) 연주 즉, 공연(公演, public performance)으로 이루진다. 음악예술과 같이 공연을 통해서 감상되는 무용·연극 등의 예술을 공연예술이라고 한다. 음악예술에서 통산 음악가라고 불리는 작곡자와 연주자는 음악의 생산자이며, 애호가라고 불리는 청중은 음악적 소비자로 넓은 의미에서 하나의 사회를 이룬다.

문학·회화같은 비공연예술(非公演藝術)은 음악에서의 연주자와 같은 중간 매개자(媒介者) 없이 생산자(작가·화가)와 소비자(감상자) 사이에 직접적인 만남이 이루어지지만 음악·연극·무용 등은 반드시 중간 매체(媒體)인 공연의 역할이 필요하다. .

공연예술은 비공연예술에 비해 공연이라는 하나의 단계를 더 거쳐야 하기 때문에 훨씬 더 복잡한 과정으로 이루어 진다. 공연에서의 감상은 개별적이 아닌 동시적(同時的), 대중적(大衆的) 현상(現象)이며, 음악예술에서 연주(공연)는 피아노 독주의 경우, 한사람의 관여로 이루어지지만, 관현악이나 오페라 등의 대규모 공연의 경우, 수십명 또는 수백명의 관여로 이루어지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따라서 한 사람의 창작품에 대한 한 사람의 개별적 감상이 이루어지는 비공연예술과는 달리 공연예술은 창조와 감상사이에 훨씬 더 복잡한 과정이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소리는 물체의 진동에 의한 현상으로, 진동의 시작과 함께 발생하여 진동하는 시간 동안에 한정된 울림(공기의 파장)을 만들며 진동의 종료와 함께 소멸(消滅)된다. 따라서 소리는 근본적으로 무정형(無定型), 무형체(無型體)인 공기의 파장현상(波長現象)이므로 어떤 일정한 공간(空間)이나 지면(地面)을 갖지 못하며, 시간을 배경으로하는 시간적 현상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따라서 음(音)을 기본소재로하는 음악예술은 미술이나 건축 등의 공간예술(空間藝術, Raumkunst, 〔獨〕)과 대비되는 시간예술(時間藝術, Zeitkunst, 〔獨〕)이다.

음악은 소리를 듣는 것으로서부터 비롯된다. 음악적 표현, 수용 등 모든 음악예술의 활동은 듣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며, 「들음(청, 聽)」을 중심으로 이에 의한 예술이다. 인간의 감각기관 중 청각기관(聽覺器官)에 의한 소리의 지각(知覺)으로부터 비롯되며 따라서 음악을 청각예술(聽覺藝術, auditory art)이라 한다. 이 말은 음악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술이 시각을 통한 수용으로 이루어지며, 대표적 경우인 회화나 조각을 시각예술(視覺藝術, visual art)이라 부르는 것에 대한 대칭적(對稱的) 용어로 이해할 수 있다.

청각(聽覺)은 시각(視覺) 보다 감각적 습득력에서 성능이 부족한 것으로 인정되지만, 「청공간(聽空間)」이라는 공간적 판단을 성립시켜 인간 상호간 마음의 전달이나 미적체험(美的體驗)의 매개(媒介)가 된다. 청공간이란, 발음체(發音體)의 위치판단은 두 귀 사이에 전해지는 음파의 강도(强度) 및 시간의 차이에 의해 생기는데, 이러한 원리에 의해 음이 낳는 공간의 인식(認識)·구성(構成)을 말한다. 이처럼 음악이 다른 예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보다 순수하고 즉각적인 감동을 줄 수 있는 원인을 음악이 청각예술이라는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음악은 소리를 재료로 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소리가 갖는 제한성과 한계성 내에서 표현과 수용의 범위가 정해지며, 또한 가사로 표현되는 별도의 성악양식과 묘사음악(描寫音樂)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악적 소리가 갖는 예술적 표현을 위한 정신적 이념은 표현대상의 애매함과 비실제적(非實際的)인 모호성, 표현양식의 비구체성(非具體性)으로 그 개념에 대한 정의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시대적, 사상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설명이 가능하며 모두 나름대로의 타당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예술이란 객관적 정확성을 추구하는 자연과학의 세계와는 다르게 인간의 생각과 감정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음악에 대해 우리는 자신의 관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이에 따라 자신 고유의 생각을 갖게 되는데, 그 각각의 생각은 나름대로의 정당성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음악적 재료로서의 소리는 여러 물심사상(物心事象)을 포함하는 복잡 미묘한 속성을 가진 것으로, 물체의 진동에 의한 과학적·물리적인 표피적(表皮的) 현상에 인간의 정신적 이념이 포함되므로 비로서 예술적 의미를 갖는다. 악음(樂音)의 종합 자체로 음악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며 여기에 인간의 정신활동이 깃들일 때 비로소 예술로서의 음악이 성립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F.v.하우제거(Friedrich von Hausegger)의 언급처럼 “음악의 본질은 표현, 즉 가장 고귀한 영향으로 상승된 표현이다.”

“음악작품의 미(美)는 음악 이외의 이질적(異質的) 사상의 영역과는 관계없이 음(音)의 결합에 내재(內在)되어 있다.”라는 E.한스릭(Edward Hanslick, 1825∼1904, 墺)의 정의는 음악의 예술적 성격에 대한 적절한 설명이다. 네델란드의 심리학자 레베스(G. Revesz, 1878∼1955)는 더 엄밀하게 음악에 확고한 음정, 이조(移調, 조바꿈, modulation)의 가능성, 리듬적 질서가 부여된 결합이라고 하는 세가지의 특징을 인정한다. 음악적 소리인 악음은 단순한 공기의 물리적 진동만이 아닌 인간의 정신적 힘이 내재되어 있을 때 음악예술의 의미를 갖게되는 것이다. 음악은 시간의 흐름 위에 계기(繼起)하는 음(音)의 운동이며, 소리 속에 내재된 인간정신의 발전현상이라고 정의된다.

헤겔(Hegel, Georg Wilhelm Friedrich, 1770∼1831, 獨)에 의하면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예술적 자유」가 가장 잘 드러나는 영역이다. 어떤 한계에서 벗어나고, 영혼의 해방을 느낄 수 있는 예술적 본질 즉, 예술적 자유가 모든 예술 중 음악에서 절정을 이루며, 따라서 음악은 여타의 예술과 차별화된 내면의 형식적 자유를 갖는다.

음악은 시대나 민족에 따라 다양한데 그것은 각기 그 시대나 민족이 어떻게 독자적인 형식으로 소리를 포착하였는가 하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음악이라는 말은 「뮤직(music)」과 대응하는 말인데 뮤직은 원래 그리스어·라틴어에서 유래하였다. 그리스어 무시케(musik)는 무사(musa)들이 관장하는 기예(技藝)라는 뜻이다. 무사(복수로는 무사이)는 그리스신화의 주신(主神) 제우스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에게 낳게 한 9명의 여신(女神)으로, 시신(詩神), 또는 시의 여신으로 번역되며, 각기 서사시·서정시·비극·희극·무용·역사·천문 등을 맡아보았다. 따라서 그리스에서의 무시케는 아주 넓은 의미를 지녔고, 특히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역사나 천문까지를 포함하고 있는 것은 무시케가 시간이나 운동과 깊은 관계를 지닌 인간활동의 총체를 나타내기 때문이며, 역사나 천문도 그와 같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한편 라틴어의 무시카(musica)도 독특한 의미를 가진 말이다. 소리와 울림에 관한 이론 및 실천의 양면을 포함하는 이 무시케는 기초학과로서의 자유7과 가운데 수(數)에 관계되는 4과의 하나가 되어 있었다.

뮤직(music)이라는 의미로서의 음악이 소리를 소재로 하는 예술활동으로서 파악되기에 이른 것은 근세 이후의 일이다.

동양에서도 처음부터 음악이라는 말이 쓰인 것은 아니다. 중국 및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악(樂)」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쓰여왔다는데 이 말은 원래 악기와 이를 거는 걸게(架)를 나타내는 상형문자(象形文字)였다. 그리고 중국의 고대나 한국에서의 「악(樂)」은 고대 그리스의 무시케와 같이 도덕이나 윤리와 밀접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여겼으며 이를 예악(禮樂)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는 개항 이후 1880년대에 선교사들이 들여온 서양음악을 아악(雅樂) 등 재래의 음악과 구분해서 양악(洋樂)이라 불렀는데 「음악(音樂)」이라는 용어가 일반인에게 오늘날과 같은 상식적인 의미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1910년 전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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