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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진품명품
작성자  langts 작성일  2015.09.03 16:47 조회수  1185  추천  0
제목  인간 본연의 노스텔지어<리얼그룹>    
 
리얼그룹(The Real Group)

인간 본연의 노스텔지어



누군가가 그러더라.
이 이 그룹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음악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가볍게 말한 것이겠지만, 실제로 거의 틀리지 않는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 TV광고나 스마트폰의 시그널음악으로 굉장히 자주 등장하는 그룹이라 전 연령에 걸쳐 접촉면이 넓다.


<Words>

이들의 무대를 보면 흔히 볼 수 있는 드럼이나 앰프, 장식등은 없고 오로지 사람 5명이 전부라서 사실 화려하진 않다.

하지만 거꾸로 이 그룹의 독특한 특징이 기존의 무대장식을 거추장스럽게 여기도록 할 만큼 몰입도를 자아내는 담백한 매력이 있다. 그 매력은 915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내한공연에서 부른 Small Talk>


아카펠라


아카펠라 그룹형태는 왠지 모르게 사람들에게 친숙한 형태이다
.

하지만 이상하게도 찾기가 쉽지 않다.

찾기가 쉽지 않다는 말은 그만큼 시도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보편적인 악기이면서 가장 어려운 악기인 목소리.

이것만으로 여러 악기의 효과를 내면서 노래도 불러야 하며 아카펠라 그룹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3~4인 이상은 있어야 하니 멤버를 찾는데서 부터 많은 난관이 있을 것이다.



<The Real Group - Nature Boy>

그런 점에 있어서 이들은 어찌 보면 운명적인 무엇인가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모두 스웨덴 스톡홀름 소재 왕립음악원 출신이었으며 아카펠라 그룹으로서 첫 무대는 졸업연주회였다고 한다.

호응이 너무 좋아서 앵콜이 잦아 결국 전문적인 아카펠라 그룹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하니 성립되기 힘든 그룹형태로서는 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굿 모닝

 

LG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이들은 썩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LG
와 계약 후 기기에 사용될 아카펠라 곡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그 중 굿모닝이라는 곡이 알람으로써 악명이 꽤 높다.

사실 누가 알람소리를 기분 좋게 듣겠는가
.
리얼그룹은 좀 황당할 수는 있겠다.
곡 하나 잘 만든 죄로 증오를 받는다니.......


<재생 주의요망! Good Morning>


아리랑


2001
년 첫 내한공연 이후로 청중들의 반응에 감동했는지 대한민국은 자주 찾는 나라가 되었다.

2002
년에는 월드컵 오프닝 행사에서 공연을 하고, 2003년에는 앨범에 국내뮤지션과 같이 작업한 노래를 수록하였으며, 2005년에 발표한 앨범에는 대한민국에서만 특별히 두 곡을 추가로 넣어 발매했다고 하니. 우리나라에 무언가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마저 든다.


<아리랑>

이 동영상은 2011년 내한공연 이후 아리랑을 아카펠라로 만들어 ‘Youtube’에 올린 것이다. 의외로 발음이 상당히 정확해서 놀랍다.


칠리 콘 카르네!

 


여담이지만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이 그룹은 좀 더 친숙한 그룹일 것이다
.

직접적인 언급은 안하겠지만 스타크래프트로 유명한 어느 게이머를 풍자하는 곡으로 인터넷상에서 상당히 유명해졌기 때문이다. ‘칠리 콘 카르네라는 멕시코식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노래로 담은 곡인데(우리나라의 팥빙수같은 노래가 아닐까 싶다), 묘한 중독성이 있다.

아래는 국내의 누군가가 이 노래를 플래쉬로 제작해 유명해진 동영상이다.


<Chili Con Carne>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의 끝머리 무렵 열광적인 무대가 아닌, 마치 해먹에 누워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끽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다.

 


 

<Pass Me The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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