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페인트샵이나 그림판, 엑셀, 한글 등으로 악보를 그리는 건 그리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고...

필사본을 그려서 스캔닝하는 것도 역시 힘들고...

노테이션 프로그램은 어떤 프로그램을 써서 악보를 그리든 넷에 올리려면 그림파일로 변환해야 하니까 간단한 방법은 없는 것 같고...

그래도 역시 그리는 것은 피날레를 사용하시고, 내장된 그래픽 기능으로써 TIFF 파일로 저장한 다음, (아래아)한글로 불러와서 내장된 기능으로 GIF 파일로 변환해서 넷에 올리는 게 가장 나을 것입니다.

1. 피날레에서 악보를 그린다.

2. 그래픽-툴을 선택한다.

3. 그림파일로 만들 부분을 더블클릭-드래그 해서 점선 영역 안에 들어가게 한다.

4. 그래픽-메뉴의 Export Selection 부속메뉴를 선택하면 창이 뜬다.

5. Type 항목의 EPS, TIFF 중에서 TIFF를 선택하고, Resolution을 300 또는 600으로 입력해 준 다음,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한 후 피날레에서 빠져나온다.

6. (아래아)한글(2002)로 온 다음, 악보가 들어 갈 위치에서 메뉴의 입력-개체-그림 순으로 선택하면 창이 뜨는데, 피날레에서 저장한 TIFF 파일을 지정해 준 후, 삽입할 크기대로 드래그하면 점선 영역만큼 악보가 들어온다. ㅡ 이때, 그냥 [Enter] 키를 타자하면 원형 크기대로 악보가 나타난다.

  이 과정까지로써 워드, [한글]에서의 악보 삽입은 끝나고 프린터 출력 또는 hwp file로 전송하더라도 악보는 잘 나타나지만, 이 상태로 웹에 올리면 악보가 나오지 않는다. - 웹에 업로드 하기 위해서는 다음 과정을 계속 수행한다.

7.  그림 위를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하여 드롭다운 메뉴의 [그림파일로 저장]을 선택하면 창이 뜨는데, GIF 파일형식을 선택하고 TIFF 파일과 같은 이름으로 저장한다.

8. GIF 파일을 파일첨부 난에 등록한다. 이때 웹-사이트에 따라 글의 처음이나 마지막 부분에 악보가 나타난다.

9. 만일 글의 중간에 악보가 나타나게 하려면, 그 사이트의 서버에서 그림파일이 저장되는 위치 주소가 지정된 tag를 글 중간에 삽입해 주고, 웹에 올릴 때 [html 허용] 옵션을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