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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진품명품
작성자  langts 작성일  2015.08.24 20:25 조회수  7368  추천  0
제목  혐오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괴짜<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첨부파일 : f1_20150824202554.jpg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혐오감을 음악으로 풀어낸 괴짜

쇼미더머니가 벌써 시즌4에 접어들었다.
매번 재능 있는 랩퍼들이 속출하며 힙합이라는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와중에 해외의 뜨끈뜨끈한 힙합 아티스트들이 차례로 찾아와 대한민국에 본토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퍼렐 윌리엄스가 이미 814일 내한하여 관객들을 ‘Happy’하게 만들었고(다만 아쉬운 점은 목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퀄리티 있는 공연은 아니었다고......), 다음 타자가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어찌 보면 퍼렐 윌리엄스와 정 반대 성향의 음악을 하는 똘끼 충만한 아티스트가 온단다.




호러코어

오랜 힙합팬들에게 호러코어라는 장르가 생소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것을 전달하는데 있어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썻다.



<Yonkers>

흑백무비에 혼자 나와 랩을 하다가 손등을 기어 다니는 바퀴벌레를 먹고, 토하고, 자살한다.

기존에도 심상치 않은 실력으로 힙합팬들에게 어필하고 있었지만 위 무비 하나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스타덤에 오른다.

작곡에서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부 본인이 도맡아 만들어낸 작품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다.


힙합 and 마약



<IFHY>

구글에 그를 찾아보면 나오는 이미지는 정상적인 것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그의 음악, 뮤직비디오만큼이나 본인을 엽기의 아이콘으로 만드는데 주저함이 없어 보인다.

세대가 달라지면 행태도 달라지는 것인지, 힙합과 연루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이미지가 연상되지만 이 젊은이는 술, 마약,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와 실생활과의 갭이 그를 더욱 더 돋보이게 하는지도 모른다.


1991


91
년생의 이 저돌적인 도전자는 2007년 어린나이에 이미 또래들을 모아 지금 현재의 멤버를 구성했다.

그 뒤로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는 실질적인 리더로서 앨범을 발표하고
, 뮤직비디오를 만들고, 패션브랜드도 만들어 운영 중이다.



<Domo 23>


변화




<Fucking Young>

젊은 아티스트가 매너리즘의 함정을 풀어내고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크게 성공했을 경우는 더욱 그렇다.)

세 번째 앨범부터는 과감히 호러코어의 노선을 벗어나고 있고, 새 앨범을 발표하고 내한을 앞둔 지금 시점에도 여전히 변화를 주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다.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아티스트라 크게 할 말은 없다. 다만, 그 특유의 코드가 맞는다면 공연에서 같이 미쳐보는 것만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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